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뉴스 도심을 메운 민심(NEWSIS)



건강을 위해 소고기 수입을 반대한다고 하며 촛불집회 나오신 분들 중에,
술, 담배 하시는 분은 촛불집회 그만두시지요.

소고기가 수입되서 그걸 먹고 광우병 걸려 죽을 확률
술, 담배 때문에 암에 걸려 죽을 확률.


어느게 더 높을까요?


그렇게 건강 건강 왜치면서,
모두가 몸에 해롭다고 생각하는 술, 담배는 왜 못끊는지..




술, 담배 때문에 20년 30년뒤 지금보다 더 큰 촛불집회에
암에 걸려 참석 못하실까 걱정 되오니
술, 담배 끊고 촛불집회 참여 해주시는 센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prolee2001.tistory.com/trackback/141

  1. MB캠프에서조차 비난 받는 한나라당

    Tracked from 대나무정령의 선비관 2008/07/14 13:27 Delete

    기사 링크 MB 캠프에서 이명박을 위해 농업분야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던 윤석원(55) 중앙대 산업경제학과 교수님의 고백입니다. 다음에서는 지금 이런 기사들이 밖에 나오지 못하고 묻혀져 있습니다. 언론 조작이 너무 심합니다. 다음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시원스럽게 말을 잘하십니다. 그런데 한가지 빼놓으신 점이 있는데 그건 지금 국민들이 화를 내는 이유는 단지 수입 쇠고기의 연령이 20개월 이상이라는 것뿐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한나라당이 취해왔던..

  2. 대통령이 무엇을 하는 자리인지 모르는 정권

    Tracked from 네잎크로바 2008/07/14 23:24 Delete

    대표적인 보수 논객 중앙대 이상돈 법대 교수가 7월 10일 본인의 홈페이를 통해 '이종찬과 이경숙'이란 글로 이명박 정부의 한심함에 대하여 논평을 냈습니다. 이상돈 중앙대 교수의 홈페이지 글 전문 이종찬과 이경숙 이상돈 (2008년 7월 10일) 요즘 청와대 자료 유출 문제로 매우 시끄럽습니다. 신문을 아무리 읽어도 도무지 무엇이 확실한 이야기인지 종 잡을 수가 없군요. 무엇보다 저같은 사람은 도대체 '이지원'이라는 시스템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니,..

  1. # thee 2008/07/14 04:23 Delete Reply

    지나가다가 리플 답니다. 술담배와 미국산 소고기 사이에는 사실 그 어떤 연관성도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건 바로 통제권의 유무에서 분명한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술담배는 모든 사람들이 위험함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택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통제권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 상황인거죠. 술담배를 함으로써 초래되는 리스크와 술담배를 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익에 대해서 스스로가 저울질 한 후 후자가 더 낫다고 생각하면 전자의 위험을 감수하고 하는거죠. 간단하게 말해서 술담배로 인한 암의 발병에 대해서, 술담배를 즐기는 사람들은 사실 억울해 할게 없습니다. 알고 선택한거니까요. 그러나 이번 소고기의 문제는 좀..아니 많이 다르죠. 소고기라는건 어디에서 어떻게 사용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들이 미국산 소고기 섭취에 관한 모든 상황에서의 통제권을 획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한겁니다. 알고 죽으면 억울한게 없지만 모르고 먹었다가 죽으면 그만큼 억울하고도 할말 많은게 없지요. 물론 현재의 촛불시위는 이렇게 간단명료하게 말할 수 있는 사안도 아닙니다만.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14 15:47 Delete

      귀한 시간 내주셔서 답변 달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분명 소고기 문제는 우리가 선택할수 없이 먹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제가 이야기 하고픈 내용은 수치상 두 병의 사망률이 후자가 더 높다는 것이고(흡연자, 음주자에 한함)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많으면서 흡연과 음주 하시는 분들은 자기 자신의 몸을 사랑하지 않고서 또 다른 건강 문제를 이야기 하는게 잘못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 하고픈 거였습니다.


      밤중에 잠이 하도 안와서 살짝 쓴 글인데 관심을 가져 주신것 감사 드리며, 법적으로 허용된 범위 안에서 자신의 의사를 평화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법적으로 보장 되어 있는 것이기에 그 부분까지는 반대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 모습들이 초기의 촛불집회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마음에 포스팅 한 글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2. # BlogIcon 쑴쑴쑴 2008/07/14 10:43 Delete Reply

    음주 흡연은 리스크 관리가 본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에
    비흡연자의 경우 흡연으로 죽을 확률보다 인간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당연히 더 높습니다.

    설사 흡연을 한다해도 정부의 협상결과가 현재 eu와 일본을 위시한 국제사회의 상식에 어긋난다면 그것에 대한 비판은 정당한 겁니다.

    님의 논리대로라면 이미 40~50대를 훨씬 지나버린 중장년층의 경우엔 정부의 교육제도 비판에 대한 당위성이 없겠군요.

    차라리 투표를 안한 사람은 시위할 자격도 없다라고 말하는 편이 훨씬 설득력있는 말이지요.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14 15:53 Delete

      쑴쑴쑴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별 내용 없는 글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리플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말씀하셨듯이 음주와 흡연은 본인의 선택의 의지가 있지만 소고기 문제는 선택의 의지 없이 섭취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 말씀에 저도 동의 합니다.

      사오십대의 정부 교육제도 비판에 대한 당위성이 없겠다는 가정에서^^ 현 정치가들과 흔히 우리들이 이야기 하는 어른들은 현 교육제도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으나 개인적인 양심의 관점에서 봤을 때 상당히 염치 없는 행위가 아닌가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제가 어리기에 그저 어른들이 어설퍼 보이고 자기들은 잘 못했으면 왜 우리들한텐 그러냐는 반항아적인 기질이 아직도 있기에 그럴수도 있겠지요 ^^


      그저 평화적인 시위가 되길 바라면서 국민과 정부가 서로 신뢰하고 믿어가길 바랄뿐입니다.
      포스팅이 상당히 편파적인 관점이 있습니다만 전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대통령님을 지지하는 것이고 대통령님이 명박 형님이 아니라 문국현님이나 이회장님등 제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지목되면 전 그분을 지지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음악 너무 좋던데 자주 들릴께요~!

  3. # BlogIcon BluSkai 2008/07/14 11:05 Delete Reply

    저도 지나가다가 리플 답니다.

    thee님의 말씀대로, 술담배는 본인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미국산 쇠고기는?

    지당하신 2MB 각하님께서 "미국산 먹기 싫으면 안 먹으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셨습니다만, 원산지 표시 제대로 되는지요? 내가 지금 먹는 쇠고기가 국내산인지 미국산인지, 국내산이라면 한우인지 한우가 아닌지 어떻게 알고 먹습니까? 그것때문에 촛불을 든 것이라고 볼 수 있겠구요.

    술, 담배는 (좀 변명처럼 들리시겠지만) '기호식품'입니다.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하기 싫으면 안하는거고... 그 선택에 대한 대가는 본인이 감수하고 책임을 져야죠. 나중에 암이 발병되서 후회를 하든 말든.....

  4. # BlogIcon 베쯔니 2008/07/14 21:06 Delete Reply

    촛불집회를 자기가 죽을께 겁나서 하는겁니까??
    광우병 걸릴까봐??

    비유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5. # BlogIcon 애인여기 2008/07/15 13:32 Delete Reply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소고기는 범위가 넓어서, 고의적이지 않아서 약간은 반대 의견입니다.

  6. # BlogIcon Keating 2008/07/16 13:00 Delete Reply

    프로리님~ 이건 쫌 아닌 것 같아요^^ㅋ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16 14:01 Delete

      ㅋㅋ 키팅님 너무 심각하게 받아 들이지 마시고,
      그냥 지나가는 농담 비슷하게 받아들이세요~ㅋㅋㅋ


      심각하게 쓴 글이 아닌,
      밤에 자다가 잠깐 생각난 글을 살짝~ 써본건데
      리플들이 무섭네요 ㅠㅠㅠ

  7. # BlogIcon 모노로리 2008/07/16 15:08 Delete Reply

    광우병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담배와 술때문에 암걸려 죽을 확률이 더크긴 크겠군요 ㅎㅎ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17 01:14 Delete

      비교해보면 크긴 클듯~?ㅋㅋㅋ

  8. # BlogIcon 만나면 어색한 사람 2008/07/17 00:04 Delete Reply

    너무 과반응들 아니신지;; 포스트보고 딱 농담이구나 했는데;;

    밑에 내려보니 댓글들이 장난이 아니군요;; 무서워;;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17 01:15 Delete

      ㅋㅋ 역시 만어사님 ㅠㅠㅋㅋ

      리플들 무섭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민감한 사안이라 그런듯~ㅋㅋ


      조금 웃고 넘어가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되길 바라며~!

  9. # BlogIcon 러브네슬리 2008/07/18 23:27 Delete Reply

    리플들이 상당히 심각하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그렇게 신경쓰지 마세요 ㅋ
    뭣하면 아예 댓글을 보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라는 ^^;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24 11:16 Delete

      무서운 댓글~ㅋㅋㅋ
      머 재미있네요 ㅋㅋ
      모르는 분들이 제 글에 이렇게 반응하시다니~ㅋ

      인터넷은 참으로 좋아요 >.<

  10. # BlogIcon Keating 2008/07/28 12:51 Delete Reply

    나도 악플 받아보고 싶다 ㅋ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28 22:14 Delete

      에..ㅋㅋ 그렇게 좋지 많은 않다는..ㅋㅋㅋ

  11. # BlogIcon 비요크 2008/08/06 20:40 Delete Reply

    ㅋ 사실 저도 이런말 하고싶었답니다
    담배 근절 ㅜㅜㅜ

    소 먹을테니 담배좀 어떻게 [어쨋든 마약아닙니까!!!
    남에게 피해까지 주는 이런 몹쓸..]


    담배야 물러가라 ㅜ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8/13 10:59 Delete

      ㅋㅋ 담배야 물러가라~
      담배.. 너무 실어여~

Leave a commen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시원한 영화 한편 봤습니다.
MIT 재학중인 상당히 똑똑한 주인공과 그의 교수, 친구들이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수학적으로 돈을 따내는 영화입니다.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할 돈을 구하기 위해 이 일을 시작한 주인공.
역시나 여타 영화와 같이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며 승승 장구하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팀 동료들과 축하도 나누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열심히 번돈을 이렇게 기숙사 천장에다 숨겨둡니다.
하지만 결국 나중엔 다 도둑 맞지요. 담당 교수에게 말이지요..ㅋㅋ

저런돈은 바로바로 저금해야지 저렇게 모아두면 쓰나~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자 주인공 참 이쁘지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교수와 제자(주인공) 서로를 속이는 아주 멋진 플레이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 어떤 영화에도 빠지지 않는 사랑도 있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대반전을 보여주지요..ㅋㅋ
내용은 상세히 적지 않았습니다.
 
 
 

영화는 참 시원시원하고, 상당히 화려한 영상을 제공합니다.
영화 내용중에 보면 감정을 자제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라는 말이 나옵니다.
수학적으로 확률이 높을때만 배팅을 하라는 것이지요.

이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아이러니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어떤 때에는 '너의 감정에 충실하라'라는 이야기를 듣고요,
또 어떤 곳에서는 '너의 감정을 최대한 숨겨라'라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난 지금까지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여겨왔는가 잠깐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까지 전 저의 감정에 충실했고 내 맘에 맞지 않는 것이 있다면,
당당하게 이야기 할 줄 알았고, 남들이 날 어떻게 보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군대에서, 그리고 제대해서 지금껏 전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사회에서 이야기하는 처세술이 늘어서 분위기를 봐가며
나의 감정과는 정 반대되는 행동을 해 왔습니다.
이런 모습이 세상에서는 성장한 사람의 모습이고,
흔히들 철 들었다고 이야기 하는 것들이지요.

남들은 나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너의 감정을 숨겨라 그래야만 세상에서 살아 남는다.

하지만 제 감정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너가 피해를 보더라도 잘못된것과 좋은 것을 확실히 표현해야 된다.



어느 지인께서 저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
대한민국 민주주의는 잘못되었다.
99명이 맞다고 해도 틀렸다고 하는 1명이 있다면 그 의견은 존중되어야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51명이 옳다고 주장하면 나머지 49명은 51명을 따라가게 된다.

왜냐하면 다수의 의견과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자는 존중 받지 못하고,
오히려 비난과 고통을 받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아직까지 완성되지 못했다.
--

참으로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참으로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전 초등학교 5학년때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많이 받았습니다.
체격도 외소하고 그땐 말 그대로 소심한 성격이였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고등학교때에는 저와 제 친구 몇몇이
한 학생을 왕따라고 지목하게 되면 그 학생은 그날부터 왕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 선생님들에겐 상당히 충실한 학생으로 보였고,
그 사실이 발각 되었을땐, 전 다른 친구들 보다 적게 혼났었지요)

이때 대부분의 학생들은 그저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반에서 꽤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학생들의 선동으로 인해
그렇게 지목되었으니까요. 괜히 그 애 편을 들면 자기도 피해를 보니까요.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남들과 다른 확실한 주장을 하게 되면
존중 되기는 커녕 오히려 비난의 눈초리와 병신이라는 시선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해지지 못하고 남들을 따라가게 되는 거겠지요.


이번 촛불집회와 국민들이 정부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런 완성되지 못한 한국의 민주주의를 떠올리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전 어딜가서 이명박 대통령님이 잘하고 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다들 그렇게 이야기 하는 저를 보고 미친놈, 명박이 알바 등등의
나를 향해 쏟아지는 비난과 고통을 참아내기 힘들기 때문이지요.



지금 많이 흔들리는 대한민국.
아직 완성되지 않은 민주주의.



과거에 이런 광고가 있었지요.
모두가 예라고 할때 아니요라고 할 수 있는 사람.
모두가 아니요라고 할때 예라고 할 수 있는 사람.


자기 자신에게 확신이 있다면,
그 믿음을 가지고 세상을 향해 떳떳히 외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대한민국,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대통령,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국민,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정당,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교육자,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부모,


소수의 의견에도 귀 기울여주는 당신이 되길 소망해봅니다.








덧.
음 영화에서 이상한 이야기까지 흘렀네요 _-_
쓰다보니....ㅋㅋ

아무튼 영화처럼 돈 많이 벌어서 멋진 생활해보고 싶네요..
에휴. 돈이 머길래ㅋㅋㅋ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prolee2001.tistory.com/trackback/138

Leave a comment

눈물 흘리면서 본 스텝업2

Posted 2008/03/24 21:03, Filed under: :: 담고싶은것 ::/Movie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 토요일이지요. 주말커플인 여친님과 함께 대구 CGV에 다녀왔습니다. SHOW 영화요금제 덕분에 싼 가격에 데이트를 즐길수 있어 한달에 한번씩은 꼭 다녀오는 CGV입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2년만에 타보는 기차를 타고 동대구역으로 고고싱.. 무궁화호를 탔는데 역시나 우리 자리엔 누군가가 앉아 있었고, 우리들도 하는 수 없이 누군가의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렇게 40분만에 동대구역에 도착하고~ 간단한 식사를 한후 CGV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랜만에 찾아간 기차역. 여전히 그때 그모습이였습니다.



사실 한 주 뒤에 가기로 했는데 제 일정과 맞지 않아 울며 겨자먹기로 평점이 가장 높은 스텝업2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는 신나는 음악과 춤이 많이 나오는데 보는 내내 왜 그렇게 눈물이 나오던지 여친님 옆에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이고야 말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마음속에  '편견','열정' 두가지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대한민국이 B-boy 대회에서 세계 1위를 달린다는 뉴스를 보면서
'저 사람들은 저 노력으로 공부해서 유명한 업적을 남길수 있었을텐데.. 안타까운 손실이야'
이런 마음을 가졌었습니다. 전 정말 그렇게 생각했고 제 생각이 맞는줄 알았습니다. 영화의 흐름도 주인공이 착실히 제대로 된 공부를 해서 제대로 훌륭한 사람이 되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자주인공인 앤디.


이분은 스쿨의 교장. 자기 학교를 세계최고로 만들려는 야심이 있는 분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정도(?)를 가기 위해 교육 받는 앤디, 그런데 잘 되지 않는다!


앤디와 동료들이 정상적인 커리큘럼을 던져 버리고 퇴학 당할 것을 알면서도 자신의 열정을 가지고 불법으로 이루어지는 스트리트 댄스 대회에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 있던 편견과 고정관념을 생각하니 소름이 쫘악~ 끼치더군요.
정도가 아닌 모든 열정과 노력은 다 헛된것이다. 오로지 이길만이 최고다 그것을 가지 않는 사람들은 모두다 어릭석다는 내 머리속 깊이 박혀있는 편견.. 저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 사람들이 정죄하는 것을 따라가게 되고 그게 진실인양, 그게 맞는 것처럼 나도 따라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뒤통수를 한대 얻어 맞은것 같더군요. 세상속에 살면서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손가락질 받는게 싫어서 저도 그 물결 가운데 휩쓸려 간것 같습니다. 남들이 잘못됬다고 이야기 하니까 잘못된줄 알고, 남들이 이건 옳다고 하니까 이것만이 옳은건줄 알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 얼마나 바보 같게 느껴지던지요...
엘빈토플러가 한국에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방송에서 토플러는 지식을 이해하고 그 지식을 더 넓은 방향에(다른방향)서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체되고 단편적인 지식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라는 이야기겠지요.
우리들은 모두 자기들만의 생각과 사고, 그리고 감정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게 맞다고 한다고 해서 그게 진실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을 늘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결국 종교의 문제도, 여러가지 오해도 다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도 편견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부터라도 편견을 하나씩 없애보려고 노력할껍니다. 남을 인정할려고 노력할껍니다. 내가 알고 내가 생각하는게 늘 맞는건 아니니까요.. ^^



영화 보는 내내 열정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내가 원했던 것들, 내가 바라는 것들이 세상의 시선과 부모, 친구, 친적들의 시선때문에 목표가 변경되어지고 그 시선들에 대한 압박때문에 나의 꿈을 버리고 그들의 원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건 아닌지, 내가 행복한 일이 아니라 저들이 행복한 일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가슴 속 깊이 던져진 질문에 대답은 하지 못하고 그저 눈물만 흘렸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그 모습..

제대 후, 내가 원하서 한 일이 도대체 몇개나 되는지, 나의 꿈이 남들에 의해 조금씩 바껴졌다는 것을 인정한 뒤, 지금껏 잃어버렸던 나를 다시 찾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쩌면 전 이제부터 세상사람들에게 문제아라는 이야기, 세상을 아직 잘 모른다거나, 아직도 철이 들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요 어쩌면 어리석은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할려고 했던 일들 내가 하고자 하는 일들.. 나의 꿈과 나의 목표들은, 한비야씨가 말한 것처럼 이것들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드니까요.. 그게 아니면 나의 심장은 뛰지 않으니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분의 심장을 뛰게 하는게 있습니까? 그것이 남들의 시선때문에 포기해야할 만큼 소중하지 않으신가요?




이 글을 쓰는 지금도 가슴이 참 벅찹니다. 나의 꿈과 나의 미래에 대해.. 내가 하고픈 이들을 생각하니 정말 내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있습니다. 실패할수도, 남들보다 늦게 도착할수도 있을겁니다. 아니요 아마 그렇게 될 확률이 더 높겠죠? 하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만나는 역경은 이겨낼수 있는 힘이 있으니까요.. ^-^





p.s
영화를 보며 눈물 흘리는 나에게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그져 손만 꼭 잡아줬던 여친님에게 무한감사.. ^-^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prolee2001.tistory.com/trackback/92

  1. # BlogIcon ssil 2008/03/26 11:46 Delete Reply

    이 영화 정말 보고싶어요,.. 전편을 봤었는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그치만 볼 수 있을지..? 아이가 생기니까 영화 한 편 보기가 정말 너무 힘드네요~~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3/27 10:38 Delete

      전편도 대박이였다죠 ^-^
      아가는 남편에게 맞겨두시고 ~!
      오랜만에 친구들과 영화 한편... 어떠세요 ^^

  2. # BlogIcon 만나면 어색한 사람 2008/03/26 19:48 Delete Reply

    음, 저는 지금 하고 싶은 것을 해야지!! 라기 보다는...

    제가 하고 싶은게 뭔지를 잘 모르겠네요. 정말 제가 원하는 게 뭘까요.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3/27 10:38 Delete

      만어사님!
      곧 찾으실꺼에요 너무 걱정마세요 ^-^*
      아직도 학생이시잖아요!ㅋㅋ헤헤~

  3. # BlogIcon Mr.번뜩맨 2008/03/29 13:12 Delete Reply

    멋진 영화네요.. 저도 자기가 하고싶은 건 꼭 해보면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1人입니다..^^*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3/29 23:31 Delete

      네 ! 하고픈걸 하고 살아야죠!
      그래도 가끔은... 돈 많은 사람이 부럽긴 해요 ㅠ

  4. # BlogIcon 비요크 2008/05/11 15:20 Delete Reply

    음.. 전 무엇보다 이런영화를 통해 그런 열정을 생각해내는
    프로리님이 부럽네요 ..

    전 그저 '멋지다~' 라며 침흘리며 봤을것 같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깨달음조차 저의 나태함에 져버리는것같아서
    문제지만요.. 뭐 그건 진정한 깨달음이 아니라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한번 스탭업을 봐봐야겠네요 ㅋ
    어쩌면 저도 그런 열정을 다시한번 생각해볼지도...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7/09 01:29 Delete

      헉 너무 늦게 답변 달아드렸네요. ^^
      비요크님 스텝업2는 결국 보셧나요~?ㅋ

Leave a comment





만나면어색한사이님께서 쓰신 '이런분들도 있습니다'라는 글을 보다 저도 문뜩 떠오르네요.

대학교 처음 입학하던 날, 학교 좌우로 길게 늘어선 동아리 홍보를 위해 나와 있는 사람들.
그 가운데 유독 눈에 뛰던 기독교 동아리 세군대..
SFC, IVF, IYF ..
(SFC와 IVF는 정상적인 기독교 동아리이고 IYF는 사이비 단체의 기독교 동아리입니다)
그 중에서도 도로 좌우에 자리를 잡고 모든 사람들을 잡아세우는 IVF가장 눈에 뛰었지요..

처음 대학교에 들어가던 날, 처음 타본 그 지역의 버스 때문에 정말 간당간당하게 입학식 시간에 맞추어 학교 정문을 통과했습니다. 그리고 IVF 동아리를 지나가는 그곳에서, 전 '그분'들에게 잡히고 말았습니다. 그분들은 저에게 교회를 다니냐고 물었고, 전 모태신앙이며 현재 장로회 통합측 교회를 다닌다고 이야기를 했고 지금 입학식에 늦었으니 나중에 연락할테니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원래 교회 다시니는 분이신데 당연히 기독교 동아리에 들어야 되는거 아니냐고 저한테 가입을 권했습니다. 전 "나중에 다시 이야기해요. 저 지금 입학식에 늦었어요. 그러니까 나중에 제가 직접 찾아갈께요"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분은 "입학식 저거 안해도 되요. 아무것도 아니에요"라고 말하며 저에게 계속 강요같은 권유를 해왔습니다. 전 이미 그전부터 기독교 동아리에 대해 알고 있었기에 전 교회에서 하는 일이 많아요. 여기 가입하면 저희 교회 신경을 덜 쓰게 되니 싫어요 그랬고, 그렇게 약 30분 정도 그분과 실랑이를 벌였습니다.
(이분은 아래에 쓰겠지만 나중에 IVF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전 이분과의 악연때문에 나중에 아주 가까운 관계가 되어 아래에 쓸 내용에 있는 '하나님과 예수님도 중국어로 모르냐는' 독설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관계가 되었습니다.)


결국 IVF 회원중 제가 아시는 분이 있어서 그분 덕택에 거기에서 빠져 나올수 있었습니다.
결국 전 입학식이 거의 다 끝나갈때쯔음 도착했었고, 계속되는 '그분'의 전화에 시달렸습니다. 몇번이고 제가 연락한다고 했었는데 하루에 1번씩 꼭 전화를 해주시는 친절함은 아주 감동적이더군요. 결국 3번째 전화에서 약간의 짜증썩인 말투와 "전화하지 마세요 가입 안할꺼에요" 라는 말을 한 이후로 전화는 오지 않았습니다.



분명 하나님의 사명감을 가지고 캠퍼스를 복음화하려는 그 모습은 칭찬 받아야 마땅하며, 크리스찬으로써 당연히 해야 될 의무인 '영혼구원'은 꼭 필요하고 대학에서는 그걸 기독교 동아리에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동아리 활동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운 사역입니다.
하지만, 조직이 거대해지고 방대해지면서 조금의 타락과 문제점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몇년간 지켜본 기독교 동아리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흔히 '간사'라 불리시는 분들과의 대화 속에서 몇가지 문제점들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보았습니다. 아래와 같은 대표적인 문제점이 있겠지요.


1. 인원에 대한 강한 집착
  : 제가 격은 사례와 같이 일단 기독교 동아리의 경우 인원에 대한 강한 집착이 있습니다. 영혼구원이라는 목적아래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닥치는 대로 사람들에게 신앙을 강요하는 모습이 분명 있습니다. 분명 크리스찬에게 있어서 '영혼구원'은 가장 큰 사명이고 가장 위대한 일입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있어서 무조건적이고 강압적인 믿음 강요는 잘못됬다고 봅니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 예수님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 맞습니다. 맞는 말이지만, 그 강요하는 모습을 보면 믿고 싶다가도 그런 마음이 싹 달아날껍니다. 저도 크리스찬이지만 IVF의 지나친 강요에 정말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먼저 올바른 모습을 보인 후, 정말 하나님의 사랑처럼 그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힘들어할때 도움을 준다면 강요하지 않아도 크리스찬이 될려고 할껍니다.

2. 자기들만의 세계
  : 많은 기독교 동아리들은 자기들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기들만의 모임이 가장 중요하고 자기들만의 기도시간과 성경공부가 최고라는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주위의 많은 동아리 회원분들께서 자신의 교회일을 제처두고 동아리 행사를 위해 너무나 분주하게 뛰어다니는 모습을 볼때마다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본 교회에 행사가 있는데 "동아리 성경공부 가야된다. 안가면 조장언니가 막 머라고 한다" 그러고 방학때마다 매일같이 성경공부 다니느라 집에 11시 넘어서 들어가시는 자매님들도 있습니다. IVF 출신의 수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놔누어봤지만, 많은 분들이 나도 그부분엔 동감한다. IVF는 캠퍼스로 세상으로를 외치지만 자기들만의 세계가 있다고, 그걸 깨는게 참 어렵다고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기독교는 우리들만 뭉쳐서 사는 종교가 아닙니다.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들만 잘먹고 잘살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요.....

3. 학업 소홀 현상
  : 기독교 동아리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가운데 소위 중직을 맡으시거나 직책을 맡으신 분들은 동아리 활동때문에 학업에 대해 소홀이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너무나 신앙적이기에 모든 것을 신앙적인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공부 하지 않고 기도만 하면서 난 기도 하는 자다. 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면 이겨낼수 있다. 이런식의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실제로 제가 아는 한 회원의 경우는 하루에 4시간씩 기도하시면서 경건한 삶을 사시는 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분은 그 신실한 모습과 달리 일도 너무 엉성하게 대충대충하고 방을 보면 아주 개판입니다. 정말 사람사는 곳인지 헷갈릴정도로 살아가고 있으며, 기본적인 실력도 부족하여 먼가 맏겨 놓으면 매번 펑크를 내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됩니다. 또한 모학교의 IVF총회장을 지내신 자매가 있습니다. 중국어학과를 졸업하셨는데 함께 이야기하다가 중국어로 하나님이랑 예수님이 먼지 물어보니 모르겠답니다. 4년동안 사전에 하나님이랑 예수님 한번 찾아 보지 않았냐고. IVF 회장하면서 그런것도 안해보고 멀 했냐고 물어보니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하셨던 적이 있었습니다. 크리스찬은 경건생활과 실력도 함께 겸비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매일같이 골방에서 기도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새벽에 기도하시고 불쌍한 사람들 속으로, 죄인들 속으로 함께 들어가셔서 그들을 치료하시고 그들을 어루만지셨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도 기도만 해서는 안됩니다. 기도를 중심으로 그에 맞는 액션이 필요합니다. 학업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너무나 많은 시간을 동아리에 투자하게 만드는 현상은 기독교 동아리에서 오히려 세상의 모습을 쫓아가는 것 같습니다.




저도 크리스찬입니다. 전 정말 기독교를 사랑하고 한국교회를 너무나도 사랑합니다.
물론 기독교 동아리의 활동들에 대해서도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무너저가고 타락해가는 캠퍼스 문화 가운데서 자리를 지키며 신실하게 살아가는 모습도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기독교 동아리도 마음의 문을 열고 버릴 것들은 버리고 변화시킬것들은 변화시키고 비판과 비난을 잘 판단하여 좀더 좋은 쪽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언제까지 구호만 '캠퍼스로 세상속으로'라고 외치고 그자리에 있을껀지요.


동아리 회원들 가운데 신실하고 헌신적이시고 사랑이 많고 실력이 뛰어나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몇몇의 잘못된 모습 때문에 전체를 싸잡아 몰아가는 것 같은 느낌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문제는 문제니까요. 전 이글을 통해 기독교 동아리 특히 IVF를 비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IVF회원분들과 직책이 있으신 분들, 간사님을 만날때마다 위와 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그렇게 말씀드리면 어떤분은 맞아. 나도 알고 있어. 그런데 참 잘안돼. 라고 하시며 도와달라고 기도해달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는 반면, "넌 교회 다는 애가 어떻게 그렇게 이야기 할수 있니??" 라며 오히려 화를 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전자의 경우는 저도 도와주고 싶고 기도해 주고 싶지만 후자의 경우 저도 썩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거듭 말씀드립니다. 전 대한민국 교회를 너무나 사랑합니다. 세계에서 선교하시는 선교사님들과 목회자님, 사모님들을 위해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런 글을 써내려갑니다. 부디 진실한 마음을 알아주시길 바라며.. ^^

약간의 걱정되는 마음도 있지만, 이 포스팅을 이쯤에서 마칩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URL : http://prolee2001.tistory.com/trackback/89

  1. # BlogIcon Keating 2008/03/17 19:03 Delete Reply

    공감합니다
    주님은 자기 할일은 다 제쳐두고 골방에 들어가 4시간씩 기도하고 하루에 8시간씩 성경공부하는 것을 결코 원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학업에 열중하는 것 직장에서 일 잘 하는 것 자체가 예배가 될 수 있습니다
    나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세상의 빛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무엇이든 할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죠
    주님은 세상 모든 크리스챤들이 신학대학교를 다니며 선교활동을 하며 목회자가 되길 원하시는 분이 아니니까요;;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3/17 23:14 Delete

      그러게요. ^^
      좀더 변화된 모습을 기대할뿐입니다..

      조금 걱정되는 포스팅이였는데 이렇게 귀한 리플 달아주시니 감사해요! ^^

  2. # BlogIcon bum 2008/03/17 14:20 Delete Reply

    모든내용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3/17 23:15 Delete

      감사합니당 ! ^^
      많은 분들이 공감하셔서 좀더 빠른 시일내에 변화되면 좋겠네요! ^^

  3. # BlogIcon 만나면 어색한 사람 2008/03/18 19:25 Delete Reply

    종교 본연의 모습과 정신을 잊어선 않되겠죠.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3/19 08:59 Delete

      네. 맞아요 ^^
      본연의 모습은 잊어선 안되겠죠.
      늘 처음처럼.. 쉬운말이면서도 어려운 것 같네요 ^^

  4. # BlogIcon 비요크 2008/05/10 23:06 Delete Reply

    IYF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도 흔히들 '사이비'라고 하는 종교집단에
    한번 갔던적이있어요.
    어찌보면 안타깝더군요...
    다들 자식있고 남편이있는 아줌마인데
    하루종일 그곳에 죽치고 있고..

    정말로 믿음이 변질되는것은 무섭네요.
    나오라는거 나오지도 않고 전화도안받으니까 이사간집까지 쫓아와서 왜 안오냐고 하더군요..
    정말 무서웠습니다;ㅋ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5/10 23:40 Delete

      그러게요 ㅋㅋ
      믿음의 변질도 문제이고,
      무조건적인 신봉도 문제이고!ㅋㅋ

      세상은 참 '문제'가 많은것 같아요.
      반대로 좋은 것도 참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ㅋㅋ
      응? 왠 뜬금없는 소리인지-_-

      암튼 결론은...
      행복하세요! ㅋㅋㅋㅋㅋㅋ

  5. # 기독교 동아리의 한사람으로서.. 2008/08/16 15:08 Delete Reply

    저는 기독교 동아리 DFC를 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IVF뿐만 아니라..정말 저도 동일하게
    위의 고통들... 더불어 여러문제들로
    현재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너무 동감이 되는.. 문제점 지적입니다 ...ㅜㅜ

    1. Re: # BlogIcon 프로리 2008/08/18 10:37 Delete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위와 같은 문제점이 저만의 생각이 아니였으면 좋겠네요.

      아마도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조금씩 변화되면 괜찮아지겠지요~!

Leave a comment